뉴스
“함께 성장하다- 새로운 정원을 소개합니다”
SSIBC에서 새로운 가드닝을 시작하였습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SSIBC에서도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가드닝이 생겼습니다. 학생들이 애정을 가지고 식물을 키워 나가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정원 활동은 어린 학습자들에게 무수한 혜택을 제공하며, 자연 친화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직접 손에 흙을 묻히며, 식물이 성장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우리가 섭취하는 야채나 과일이 어떻게 키워지는지 알아가게 됩니다.
학교 내 식당 앞의 공간을 생동감 넘치는 가드닝이 가능한 공간으로 마련하였습니다. 화분, 도구, 다양한 종자와 식물들로 가득 채워진 이 공간은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야외 체험공간과도 같습니다.
담임선생님과 교직원들은 학생들이 여러 정원 활동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학생들은 종자 심기, 식물 양육, 작물 수확 등의 활동을 경험합니다. 또한, 학생들은 협력하여 식물을 가꾸며 팀워크를 배우고, 자신들의 식물이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자부심을 느끼며 책임감을 가지게 됩니다.
SSIBC가 정원 프로그램을 통해 추구하는 목표는 학생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배우고,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며,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식물을 심고 가꾸면서 수확과 열매의 과정이 주는 기쁨을 몸소 체험하고 경험할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식물에 관한 이야기를 자녀와 함께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면 학생들의 교육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학교와 가정이 함께 노력하여 교실안에서의 활동에서 넘어서 다양하고 깊이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푸릇푸릇 멋지게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즐거운 활동에 동참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정원 관련 소식, 사진, 이야기는 학교 소식지와 웹사이트에서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자연에 대한 애정을 심어주는 것과 동시에 아이들의 마음도 함께 성장시키는 데에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 작품에 대한 설명 : 바다를 이루고 있는 하나하나의 물방울들은 우리를 스쳐 가는 시간을 의미한다. 그 시간 속에 몸을 깊이 담을수록 작품 속의 '나'는 늙고 죽어가는 모습이다. 물이 깊지 않은 곳의 흰동가리와 해파리는 밝은 색상으로 자유와 생동감을 표현했다. 누구나 시간의 흐름을 피할 수 없고 죽음을 막을 순 없기에 늘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자는 의미를 담았다.
“2023년 IYAC 뉴욕 전시 청소년 회화 대회에서 금상 수상한 유수연에게 수여되는 상장”
뉴욕- 예술 홍보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관인 MySLide Corp.에서 개최한 2023년 IYAC 뉴욕 전시 청소년 회화 대회에서 SSI 부산캠퍼스에 재학중인 10학년 유수연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매년 MySLide Corp.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전 세계의 젊은 화가들의 예술적 재능을 선보이고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며 올해 특히 많은 출품작 중에 유수연 학생의 업적은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유수연 학생의 탁월한 회화는 독특한 예술적 시각, 숙련된 기법, 창의적인 상상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작품을 통해 감정과 이야기를 전달하는 화가의 능력에 특히 감명을 받았으며, 유수연 학생의 연령을 뛰어넘는 재능과 창의성을 보았다고 전달하였습니다.
금상을 수상한 유수연 학생은 명예로운 상장을 받게 되며, 2023년 IYAC 뉴욕 전시에서 작품을 전시하여 전시회에 대거 관람하는 전 세계의 예술 애호가와 전문가등의 세계적인 관객들에게 학생의 수상작을 선보일 특별한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이러한 업적과 대내외적인 인정은 학생의 예술적인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이며, 향후 예술 커뮤니티 내에서의 더 많은 기회와 협업의 문을 열어줄 것입니다.
유수연 학생이 2023년 IYAC 뉴욕 전시 청소년 회화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노력, 그리고 예술에 대한 그녀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SSI는 이러한 놀라운 업적에 대해 유수연 학생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세계를 무대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유수연 학생을 위해 SSI 또한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SSI 부산 캠퍼스 4학년에 재학 중인 차현(Hailey) 학생은 펜싱 동아리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아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산시체육회장배 클럽, 동호인 펜싱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부산시교육감배 펜싱대회에서 3위를 하였습니다. 고학년 언니 오빠들과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열심히 연습하여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게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SSI 부산 캠퍼스에서는 학생들이 펜싱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주 펜싱 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캠퍼스 내에 위치한 체육관에 펜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메달 리스트 출신의 선생님 지도 아래 운영되고 있습니다.
펜싱에 대한 강한 열정으로 더욱 연습에 매진하며 선수로서의 기량을 높여가는 차현 선수가 앞으로 국내 펜싱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라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SSI 부산 캠퍼스는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김견율 학생이 한국 학생 음악교육 연구회 주최 콩쿠르에서 첼로부문 초등부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학생 음악교육 연구회는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을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김견율 학생은 뛰어난 첼로 연주 실력과 섬세하고 정교한 음악적 감성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그 결과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해당 학생은 이번 콩쿠르에서의 성과에 대해 기쁨을 표현하며, "오랜 시간을 투자한 연습 끝에 이 자리에 선 것이 무척 뿌듯하고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지도 교사와 가족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성과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나아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음악의 세계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루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학생의 이러한 성과는 한국 학생 음악교육 연구회 주최 콩쿠르에 참여한 다른 학생뿐만 아니라 SSI부산캠퍼스의 재학생들에게도 큰 영감과 격려가 되었습니다. 현재 김견율 학생은 교외 수업뿐만 아니라 교내에서 운영하는 오케스트라(방과 후 클럽활동)에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SSI 부산캠퍼스 오케스트라 클럽활동은 미국에서 학교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으셨던 Brennan선생님의 지도하에 운영이 되고 있으며, 김견율 학생의 입상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 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의 열정과 노력이 더욱 향상된 음악적 경험과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보며, SSI 부산캠퍼스는 학생의 재능을 더욱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입니다.